어머니

마음 챙김|2022. 7. 21. 06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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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니

 

내가 사랑한 사람은

늘 외로운 섬이었다.

 

혼자일 때도

내가 곁에 있어도

내 눈엔 언제나 쓸쓸하게 얽히는 표정

 

내가 어렸을 때도

어른이 되었을 때도

붙박이의 외롭던 시선은 바다로 향했다.

 

그런 당신을

곁에서 바라볼 수 있어 안심되는 날들

 

오늘도 당신께

고맙다고

사랑한다고

전하지 못하고 돌아선다.

 

철부지로 오래도록

당신 사랑 붙잡아 두고 싶어

 

- 이기택 - 

 

 

🌹 좋은 한마디♬ (꽃처럼 활짝 웃는 하루되세요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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