친정엄마
마음 챙김2022. 6. 3. 06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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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정엄마
사랑한다고 한 번도 말하지 않아서
미안해.
힘들 때 왜 날 낳았냐고 원망해서
미안해.
엄마 새끼보다 내 새끼가 더 예쁘다고 말해서
미안해
언제나 외롭게 해서
미안해.
늘 나 힘든 것만 말해서
미안해.
세상에서 제일 예쁜 딸 자주 못 보여줘서
미안해.
늘 내가 먼저 전화 끊어서
미안해.
친정에 가서도 엄마랑 안 자고 남편이랑 자서
미안해.
엄마의 허리 디스크를 보고만 있어서
미안해.
괜찮다는 엄마 말 100퍼센트 믿어서
미안해.
엄마한테 곱게 말하지 못해서
미안해.
내가 잘나서 행복한 줄 알아서
미안해.
- 고혜정 -
🌹참 좋은 한마디♬ (꽃처럼 활짝 웃는 하루되세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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