삶이라는 짐마차
마음 챙김2022. 5. 26. 06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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삶이라는 짐마차
어쩌다 무거운 짐이 실려도
달리는 마차는 가볍다.
기고만장한 마부, 머리 센 시간은
고삐를 잡고 놓치는 법이 없다.
아침부터 우리는 마차에 올라
목이 부러져도 좋아라
게으름과 편안함을 경멸하며
외친다. 달려라!....
그러나 한낮이 되면 이미 기세가 꺾여서
피곤에 지쳐 비탈길도 골짜기도
점점 더 겁이 나서
외친다, 좀 천천히, 바보들아!
여전히 마차는 달리고
저녁이 되면 우리는 마차에 익숙해져서
졸면서 잠잘 곳을 찾아가는데
시간은 바짝 말을 몰아댄다.
- 푸쉬킨 -
🌹참 좋은 한마디♬ (꽃처럼 활짝 웃는 하루되세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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