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난과 부자
마음 챙김2022. 3. 5. 17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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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난과 부자
한 고장에서 제일가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
삶의 지혜를 얻기 위해 현인을 찾아갔습니다.
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두 사람 중
부자가 먼저 현인의 방으로 들어갔습니다.
그는 한 시간이 지나서야 방에서 나왔습니다.
그 다음에 가난한 사람이 들어갔습니다.
그러나 그와의 면담은 단 오분만에 끝났습니다.
당연히 가난한 사람이 현인에게 따졌습니다.
“부자에게는 한 시간이나 할애해 주셨습니다.
그런데 저는 단 오분만에 면담을 끝내시다니
너무 불공평한 것 아닙니까?”
그러자 현인은 빙그레 웃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.
“당신은 자신의 가난함을 알고 있지만
부자는 자신의 마음이 가난하다는 것을 알기까지
한 시간이나 걸렸답니다.”
가난하다고 해서 마음까지 가난할 필요는 없겠지요.
오히려 물질에 속박당하지 않는 풍요로움은
진정 가난한 자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 아닐는지.
가난이 괴로운 것은 부유한 자들과 비교하며,
그들이 가진 물질을 부러워하기 때문입니다.
그래도 가난이 괴롭다면 대문호 톨스토이가
제시한 가난을 면하는 방법 두 가지 중
당신이 쉽게 할 수 있는 한 가지를 택하십시오.
첫 번째는 말할 것도 없이 자기의 재산을 늘리는 것.
두 번째는 자신의 욕망을 줄이는 것.
- 이정하, ‘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’ 중 -
🌹참 좋은 한마디♬ (꽃처럼 활짝 웃는 하루되세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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